윈도우10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귀찮은 메시지 창이 바로 'Windows 라이선스가 곧 만료됩니다.'일 거다. 물론 윈도우10 정품인증 없이도 일상 작업을 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이 메시지 창이 뜨기 시작하면 정품 인증을 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뜨기 때문에 어지간히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 윈도우10 정품 미인증 유저들을 위해서, 오늘은 windows10 정품인증하는 2가지 방법을 설명해볼까 한다.
먼저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한 윈도우10 정품인증 방법이다. 워낙 windows10 인증을 받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시중에는 다양한 방식의 정품인증 크랙들이 유통되고 있다.
지금 소개하려는 <KMSAuto>라는 프로그램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다면 아래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위 파일을 다운로드 받았다면 오른쪽 버튼을 눌러 압축 풀기를 실행해준다. 이때 암호 입력창이 나오는데, 앞에 적어놓았던 비밀번호를 적어주면 된다. (비밀번호 : hongname)
압축을 푼 폴더로 들어가서 2번째에 보이는 <KMSAuto Net> 파일을 더블 클릭해서 실행시켜주자. (다른 파일들은 굳이 손댈 필요가 없음)
그럼 아래와 같은 실행 화면이 나오는데 1번의 <Activation>을 클릭하면, 오른쪽처럼 2가지 버튼(윈도우 & 오피스)이 뜬다. 당연히 위에 있는 <Activate Windows>를 선택해주면 된다.
잠시 후에 아래쪽 파란 화면에 코드가 막 뜨더니 약 5~10초 후에 정품인증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 창이 뜬다. 내컴퓨터 속성으로 들어가 확인해보면 보이는 것처럼 정품 인증이 완료된 게 보인다.
이렇게 정품 크랙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윈도우10 정품인증을 하는 건 어렵지 않다. 다만, 불법의 소지가 있으니 가급적이면 이 방법보다는 이어서 소개할 정품인증 구매를 더 추천한다.
두 번째 방법은 다소 뻔하지만 확실한 방법이다.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windows10 정품인증 키를 구매하는 거다. 그럴 거면 굳이 윈도우 정품인증 방법을 찾아보고 있겠냐고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낫다고 본다.
사실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정품인증을 꺼렸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비싼 가격' 때문이었다. 가성비 조립 PC를 구매해도 30~50만 원이면 되는데, 윈도우 정품 키 구매 가격이 10만 원이라면 누가 사고 싶을까..? 그래서 다들 정품인증 키를 구매하는 대신 그 돈으로 컴퓨터 사양을 조금이라도 더 업그레이드하는 걸 선택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온라인 쇼핑몰에 가서 '윈도우 정품인증'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단돈 1만원만 있어도 windows 정품인증 키를 구매할 수 있다.
찾자면 이거보다 더 싼 2,000~5,000원 가격대에 파는 제품도 있다. 구입하면 이메일로 윈도우 정품인증 키를 보내주는데, 아무래도 실물 거래가 아니다 보니 가급적이면 믿을만한(리뷰가 많은) 곳에서 사는 걸 추천한다.
물론 엄연히 따지면 이것도 완전히 합법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치만 1번의 방법에 비해서는 더 안전하고 사실상 평생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 값을 투자해서 CD 키를 마련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해서 윈도우10 정품인증 방법 2가지에 대해서 살펴봤다.
웬만한 대기업 제품들도 Free-dos로 출시하는 마당에 여전히 오리지널 정품 가격이 10만 원대라는 게 아이러니지만, 그렇다고 매번 인증 메시지를 가만 놔둘 수 없으니 앞에서 소개한 2가지 방법을 잘 활용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