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로운 슬기생활

 

 

 

 

드디어 스마트폰 꾸미기 완결판입니다!!

저번에 올린 SD카드에 이어 이번엔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처음 산 스마트폰이라 그런지 애정이 남다르다는 ㅋ


아무튼 SD카드는 전에 사본 적이 있어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었는데

케이스는 처음이다 보니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더군다나 워낙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이 있어서 

정말 미춰~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ㅡㅡㅎ


그러던 중 발견한 요 D-Story(아마 제조회사 이름인듯..) 케이스!!

실용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겸비한 게 딱 제 스타일이더군요

저번주 금욜날 주문했는데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

 

 

 


 

 

 

그럼 차근차근 녀석을 탐구해봅시다!!

 

 

요런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왔습니다

'핸드폰 안전을 책임지는 파트너'

좋은 문구입니다 ㅎ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떠낸 모습입니다

어려운(?) 화질 속에서도 '가죽 재질'라는 걸 보여주고 있네요;;

저기 보이는 단추는 똑딱이가 아니라 자석입니다

덕분에 열고 닫기가 간편하군요~

 

 

 

자, 이제 내부를 살펴볼까요??

.

.

.

 

자 드디어 공개합니다!! 제 갤투 케이스의 내부를~

카드 넣는 곳이 2군데 있고요

저기 세로 재봉선 뒤에도 공간이 있어서

여분의 카드나 지폐 등을 보관할 수 있답니다

 

 

 오른쪽에는 실질적으로 폰의 안전을 책임지는 하드케이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보다시피 카메라 부분과 아래 스피커 부분이 잘 뚫려있어서

쓰는데 지장이 없답니다~

 

 

 

안에 박혀있는 D-story 로고와 그 아래 어쩌고저쩌고~

자기네 좋은 회사라고 적어놓은 것 같군요..

오른쪽 사진은 케이스 뒷모습 한번 찍어본 거입니다

그냥 슬쩍 보고 넘기시면 됩니다 ㅋ


여기서 한가지 강조할 것이 있습니다!!

항상 색 고르실 때 모니터에서 본 색상과 실제 색상이 달라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죠??

요 제품도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위에 D-story로고 사진 색상이 가장 비슷해보입니다

사시려는 분은 꼭 참고하시길~ ^^ 

 


 


 

 

 

자, 이제 실제로 사용을 해볼 차례인데요

 

스마트폰은 제가 촬영중이라 먼저 카드수납공간과

뒷쪽 여분의 공간을 체크해봤습니다

 

카드 수납공간은 아주 맘에 듭니다

크기도 알맞고 잘 빠지지 않게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바로 뒷쪽 공간입니다..

보다시피 우리 신사임당 누님께서 들어가시질 못합니다 ㅠㅠ

(포스팅에 올린다고 특별히 출연하신 건데..)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요렇게~ 센스있게 돌려주시 잘 들어간답니다 ^^

안되시면 돌려주세요~~

돌리고~ 돌리고~ㅎㅎ

 

 

 역시나 지폐보다는 요런 쿠폰이나 명함 등을 넣는 게 나을 듯 하네요

지폐는 조금만 넣고 체크카드를 활용합시다!!

(제가 체크카드 애용자임 ㅋㅋ)

 

 

 이제 우리 갤투까지 들어오니 폼이 좀 사는군요!! 후후~

하지만 화질이 망친다는..;;

 

 

 

여기서 잠깐!

혹시나 핸드폰 이용시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신 분들 안계신가요?

저는 그랬거든요..

하지만 보시다시피~

.

.

.

 

전혀 아무런~ 까지는 아니고..

지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카메라 촬영시 등에는 케이스가 약간 걸지적거릴 수는 있으니 참고하세요 ^^;

 

 

 

제품 총평 및 평점 - ★★★★☆

 

 

개인적으론 만족스럽습니다

실용성도 있고~ 멋도 나고~ 일석이조네요

지갑과 스마트폰 따로 챙기는 게 저한텐 큰 일이었거든요

하지만 역시나 두 역할 모두 완벽히 해내기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이 녀석 덕분에 편해질 생각하니 그걸로 충분합니다

앞으로는 지갑놓고 간편하게 다닐랍니다 ㅎ

 

 


 

 

※ 혹시나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배너 남겨둘께요

(아래 그림 누르시면 바로 ㄱㄱ)

티몬에서 오늘 기준 이틀밖에 안남았답니다

서두르세요~ ㅎㅎ

저 티몬 알바아님

 

 

 

 

 


 

◈ 커다란 깨달음

 

위 포스팅에 적어놓았듯이 지폐를 넣기에는 불편하다는 데에 의문을 가지고

좀 더 심도깊은(?) 탐구를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오만원이 다른 지폐에 비해 가로가 길다는 것! 

궁금하실까봐 사진 올립니다

 

  

이래서 잘 안들어갔었던 거군요

 

이번엔 율곡 이이 선생님을 고이 접어 넣어드리니

 

완벽하진 않지만 지내시기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결론 : 돈을 적게 들고다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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