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verse1 네이버 빅히트, K-pop 플랫폼 동맹 될까? 네이버, 빅히트에 대규모 투자하기로 결정! 네이버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약 4,100억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도 그냥 투자가 아니라 기존에 네이버에서 보유하고 있던 K팝 커뮤니티 앱인 '브이라이브'를 넘기고, 반대로 빅히트는 자사 K팝 플랫폼인 '위버스'를 운영하는 자회사의 지분 중 49%를 네이버에 양도하기로 합의한 것. 두 회사의 목표는 단순하다. 나누어져있던 K팝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해서 시장 지배력을 갖춘 K-POP 커뮤니티 서비스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말이다. 실제 글로벌 K-pop 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던 네이버의 '브이라이브'와 빅히트의 '위버스'가 통합되면 충분히 현실성 있는 비전이다. '브이라이브(V LIVE)'부터 뭔지 살펴보자. V LIV.. 2021.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