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1 영화 <그린랜드> 줄거리/감상평 역시 온 가족이 모이는 대명절인 추석에는 재난 영화가 빠질 수는 없는 법. 와 이후에 오래간만에 혜성 충돌에 관한 영화가 개봉한 기념으로 이번 추석에는 영화 그린랜드를 보기로 했다. 영화 그린랜드 줄거리 요약 영화의 첫 시작은 전형적인 재난 영화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불화를 겪고 있는 한 가족을 보여주면서 또 한편으로는 다가올 재난에 대한 암시를 한다. 건설 엔니지어로 일하는 주인공 존 개리티(제라드 버클러)는 어떤 이유로 부인과 별거를 하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뭐, 부부 사이에 문제가 될 만한 게 몇 가지 없으니 아마 바람을 피운 게 아닌가 싶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잠시 존의 가족사는 접어두기로 하고.. 조금 뜬금 없지만 갑자기 뉴스에서 커다란 혜성이 지구로 날아온다는 소식.. 2020. 10. 7. 이전 1 다음